(좌) Instagram 'skullhong12', (우) Twitter 'shinozakiai_226'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그룹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과거 자신의 열애설 상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홍기는 과거 자신과 열애설이 터졌던 일본 배우 겸 모델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홍기는 인터뷰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열애설로 욕을 많이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근 일반인과 '썸' 관계로 지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홍기는 "얼마 전에 만나고 싶은 여성이 한 명 있었고 '썸' 관계를 유지했다"며 "그 여성은 일반인이었다"고 말했다.

썸 관계가 끝난 이유로는 "최근 볼링에 빠져서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았다"며 "무언가에 꽂히다 보니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게 됐고 상대방이 화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