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홍대에 아이스크림 카페를 연다.
15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코가 아이스크림 카페를 열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칠이 된 건물에 '요고리노 카페(yogorino caffe)라는 가게 상호가 눈에 띄는 파란색으로 적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과 파란색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해당 카페는 서울 서교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했으며 오픈 일인 내일은 해당 카페에 지코가 깜짝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점포는 지코의 아버지가 운영을 맡고 지코가 점주로 등록됐으며, 지코는 현재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