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내 정혜영 위해 '일일 엄마' 자처한 션이 SNS에 남긴 말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이들과 하루 종일 play~ play~ 혜영이가 온전히 여자로 사는 하루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오늘은 션 엄마로 살기"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자녀 4명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아빠의 미소와 신이 난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션은 "그런 여자로서의 시간을 보낸 혜영이는 더욱 멋진 아내로, 더욱 좋은 엄마로 일주일을 살아갈 테니까"라며 멘트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아내기 전에 엄마기 전에 한 명의 여자"라는 태그를 달아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