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함부로 애틋하게'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김우빈이 명품 근육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극중 한류스타 겸 가수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신준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우빈의 상반신 탈의 장면을 공개했다.

오는 14일에 방송될 장면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는 샤워를 마친 후 생각에 잠긴 채 거울을 바라보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 대표 '어깨 깡패'답게 태평양 어깨와 다부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압도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김우빈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제작진들이 한목소리로 크게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까지 "몸이 좋다. 최고다"라며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한다.

한편 김우빈의 상의 탈의 장면은 오는 14일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