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날아라 슛돌이'에서 꽃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 시절 동글동글했던 얼굴선이 온데간데없고 한층 성숙해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지승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실제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가 지승준 팬카페를 통해 공개한 근황으로 폭풍 성장한 지승준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슛돌이 때와 변함없는 모습에 눈길을 끌게 한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FC슛돌이 1기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