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23살에 아빠된 '유키스' 동호, 연기자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영화 '이층의 악당'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연기자로 돌아온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가 최근 연예 기획사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마치고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래몽래인 측은 "올해 상반기에 동호와 계약을 맺었다"며 "연기뿐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2013년 팀에서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동호는 지난해 11월 28일 1살 연상의 미술학도와 웨딩 마치를 올려 결혼 7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