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한 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커피 마니아를 위한 깜짝 파티를 개최한다.
13일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오는 29일 서울 반포 한강 세빛섬에서 '스플레쉬 파티(SPLASH PARTY)'가 열린다고 밝혔다.
'스플레쉬 파티'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캡슐 커피 대표주자 이미지를 뛰어넘어 창조적 영감을 받고 한계를 뛰어 넘는 모던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기획된 파티로 소비자들이 오감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파티이다.
올해는 특히 커피, 아트, 음악, 빛이라는 4가지 요소를 접목시켜 더 크고, 화려하고, 아티스틱하게 준비해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짜릿한 오감 프로그램 체험존과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의 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스플레쉬 파티에는 1000여 명의 고객들이 초대될 예정이며, 초대된 고객들께는 돌체구스토 피콜로 DIY KIT를 증정한다고 한다.
참가신청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돌체구스토에 어울리는 사진과 파티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스플레쉬파티, #돌체구스토)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돌체구스토 스플레쉬 파티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신청 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돌체구스토 스플레쉬 파티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감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에 투표한 뒤 참여신청을 하면 끝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 년간 더욱 강력하게 준비했다"며, "커피 마니아라면 올여름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