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한 사실을 알렸다.
12일 TV리포트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3.46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태명은 킹콩이며, 샘 해밍턴의 아버지 성함을 따라 '윌리엄'이라고 이름을 지어둔 상태다.
한편 샘 해밍턴은 10여 년간 사귀던 2세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