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살찐다고 매니저에게 먹고 있던 케이크 뺏긴 여자 아이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살이 찐다는 이유로 맛있게 먹고 있던 케이크를 매니저에게 반강제로 빼앗긴 다이아 정채연의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이크를 한 입 먹고 세상 전부를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준비된 케이크를 먹던 정채연은 너무 맛있었는지 어쩔줄 몰라 두 손을 흔들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 특유 귀요미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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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살이 찐다는 이유로 매니저와 코디 등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케이크를 빼앗기게 됐고, 정채연은 필사적으로 매니저의 손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매니저로부터 케이크를 지켜내지 못한 정채연은 세상을 다 포기한 듯한 표정으로 멍하니 자리에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여자 아이돌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공복 상태에서 몸무게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철저하게 다이어트에 신경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