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최정윤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입을 빌려 최정윤이 올 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웠고, 현재 뱃속에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최정윤 소속사 관계자는 "(최정윤이) 지난 2월 아이를 가져 현재 임신 20주차다"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은 이후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를 통해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최근까지 연예 매니지먼트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1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