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감성 보컬 그룹 2AM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 데뷔 8주년을 맞은 2AM은 자축하는 의미로 생방송 네이버 V앱에 출연했다.
2AM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며 솔로 활동 고충을 토로했다.
멤버들은 "혼자 노래를 부를 때 어려움을 느낀다"며 "모든 파트를 소화하는게 쉽지 않다"고 입 모아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또 깨알 같은 질문을 받으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선 2AM의 모습에 향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