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딸의 5번째 생일 팬들과 함께 축하한 '딸바보' 베컴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davidbeckham'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이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현지 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birthday to my Pretty Lady♥"라는 글과 함께 딸에게 뽀뽀 받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컴의 딸 하퍼 세븐 베컴(Harper Seven Beckham)은 다섯 번 째 생일날, 사랑하는 아빠를 꼭 껴안은 채 볼에 뽀뽀하고 있다.


딸의 생일에 역으로 커다란 선물을 받은 베컴의 얼굴은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음에도 매우 밝은 표정임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에 더해 베컴은 "딸과 보낸 날들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자타공인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한편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한 데이비드 베컴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열애 중인 브루클린 베컴을 비롯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David Beckham(@davidbeckham)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