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슈퍼맨의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던 사랑이와 삼둥이, 지온이가 다시 한 곳에서 뭉쳤다.
10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이쁘다"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만세, 추사랑, 엄지온이 함께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윤혜진은 "다섯명 다 같이 찍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면서 "일요일 오후 극기훈련, 애들 다섯은 장난 없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처럼 사진 속에는 다섯 아이가 한 곳에서 정답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비록 아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지만, 방송 이후에도 서로 만나며 훈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사진 속 아이들이 하차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