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도' 차기 유력한 멤버는 양세형…김태호PD "희망사항"

NAVER TV캐스트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차기 유력한 '무한도전' 멤버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6년 상반기 뜬 스타들을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진용 기자는 "'무한도전' 치트키는 양세형이다"며 "가장 큰 장점은 주눅 들지 않는 점"이라고 양세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기 먹거리 찾아야 한다"며 "양세형은 단 한 번도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양세형이 제7의 멤버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입장은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말했다.


엄동진 기자는 "하하를 인터뷰했는데 다섯 명의 멤버로 힘들다고 하더라"며 "광희가 올해 또는 내년에 군대 가야 하니 양세형이 유력하지 않겠냐"고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