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광희 멱살 잡던 박명수 당황하게 만든 '의문의 어깨끈' (영상)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박명수가 강남 압구정에서 미모의 여성과 있었다는 광희를 추궁하기 위해 멱살을 잡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멤버 중 하나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며 자신에게 들어온 충격적인 제보(?)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강남 압구정 모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이 무한도전 멤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탔다"고 폭로했고 이를 듣던 막내 광희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광희 옆에 앉아있던 박명수는 목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모르는 광희를 추궁하고자 멱살 잡기에 시도에 나섰지만 실수로 광희 어깨가 노출됐다.


노출된 광희 어깨 사이로 정체불명의 끈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브라자... 브라자를.. 이 자식이"라며 당황해 말문을 잇지 못했다.


광희 어깨에 걸쳐져 있던 검은색 마이크 선이 마치 여성 속옷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당황한 무도 멤버들은 "이게 뭐야"라고 말했고 광희는 황급히 "마이크, 마이크 끈이다"고 해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 강남 목격설을 추궁하기 위해 광희 멱살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박명수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2. 흘러내린 옷 사이로 어깨끈 발견한 박명수 "브라자... 브라자를.. 이 자식이"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3. 패닉에 빠진 멤버들에게 해명하는 광희 "마이크 끈이야..."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 광희 멱살 잡던 박명수 버벅하게 만든 '의문의 어깨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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