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7개월만에 얻은 '붕어빵'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아셀 입니다(Asher Sh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손에 올려놓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23살 아빠 동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호는 "내 손가락 움켜쥐던 게 네가 내게 했던 첫인사인 것 같아"라며 "맘껏 기지개를 펴 너의 걸어가야 할 길은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호는 지난해 11월 28일 1살 연상의 미술학도와 웨딩마치를 올려 결혼 7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