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출시 한 달 만에 '롤'을 제치고 게임 순위 1위에 올라선 '오버워치'의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9일 로지텍은 로지텍 G 홈페이지에서 지난 8일부터 '로지텍 G 오버워치 토너먼트 챔피언십'에 참가할 팀을 모집하고 있다.
총상금 400만 원에 4강에 오른 모든 팀에게 로지텍에서 만든 게이밍 기어를 제공하는 이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참가팀을 접수한 후 29일부터 예선전에 돌입한다.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32강~8강)은 오는 8월 14일, 15일 양일간 열린다. 4강 및 결승전은 21일에 진행된다.
출전 자격은 만 15세(2001년 7월 29일 이전 출생) 한국인이며 한 팀은 최소 6명에서 7명으로 구성돼야 한다.
한편 대회 일정과 규칙은 로지텍 G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