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던 문신이 장인의 손길을 거치니 재탄생했어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돌팔이 타투이스트'와 '프로 타투이스트' 모두에게 타투를 받아본 사람들의 전, 후 사진이 올라왔다.
'돌팔이 타투이스트'가 한 타투들은 비교적 단조롭다. 그리고 타투액이 고르게 퍼져있지 않다.
반면 '프로 타투이스트'들의 작품은 화려하고 창조적이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요청한 그림을 그대로 재현해 내 큰 만족감을 줬다.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문신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문신은 한 번 하면 쉽게 지울 수 없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력자의 여부와 가격, 부작용 등을 꼼꼼히 따진 후 실천으로 옮겨야겠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