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슈퍼스타K6'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백지영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던 임도혁이 보다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가수 임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4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임도혁이 담겨있다.
임도혁의 풍선 같던 배는 쏙 들어가 있고 이목구비도 보다 뚜렷해졌다.
과거에는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지만 지금은 훈훈하기까지 하다.
임도혁은 "'슈퍼스타k6' 출연 당시만 해도 몸매를 지속 관리해 135kg 정도이었지만 방송 종영 후 35kg이 늘어 170kg이 됐다"면서 "지금까지 43kg을 뺐는데, 앞으로 57kg을 더 빼 총 100kg을 감량하는 게 목표다. 꼭 성공해 키에 맞는 적정 몸무게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