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생일 맞아 왕관 쓰고 함박웃음 짓는 라둥이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생일을 맞았다.

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희야 라율아 생일 축하해요. 너무 좋텐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둥이는 사이좋게 왕관을 나눠쓰고 함박웃음을 짓거나 케이크에 있는 촛불을 함께 끄는 등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낸 듯한 라둥이의 웃음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라희와 라율이는 슈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