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똑 닮은 옆모습을 한 이동국 부자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대박이가 그릭 요거트를 떠먹으면서 개구진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이 요거트를 크게 한술 떠 수저를 뒤집어도 요거트가 수저에서 떨어지지 않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자 대박이는 금세 아빠의 행동을 따라 하며 미소를 지었다.
머리 모양까지 비슷하게 하니 두 사람은 영락없는 붕어빵 부자다.
한편 '아기보살' 대박이와 '비글 자매' 설아수아의 일상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