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려서 비몽사몽인 애기", "무슨 촬영인지 안 알랴줌"이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늘하늘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화관을 쓴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의 품에는 졸린지 눈도 겨우 뜨고 있는 강아지가 보여 둘의 조합에 사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났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8월 15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유정이 출연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궁중 로맨스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