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는 해명이 나온 가운데 이들의 드라마 속 키스신 장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로 꼽힌 장면은 다름 아닌 '벽 키스신'이었다.
이 '벽 키스신'은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했던 배우들도 최고의 장면이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장면이었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의하면 에릭과 서현진이 2개월 째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에릭 측에서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이에 따라 이들의 어떤 작품보다도 '진짜' 같았던 키스신 장면 또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어쩐지 극중에서 이들의 키스신이 여느 드라마보다 더욱 진실돼 보였다"며, "열애설이 날만하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두 배우는 매 회마다 격정적이거나 또는 사랑이 흘러넘치는 키스신을 과감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곤 했다.
여기 재조명되고 있는 이들의 키스신 명장면들을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