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트렌드를 앞서간다.
이에 패션이든, 헤어스타일이든 늘 파격적인 변화를 주는데, 간혹 본인과 잘 어울리지 않아 흑역사(?)가 되기도 한다.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욕심이 과해 '벌칙 헤어'처럼 보였던 연예인 10명을 소개한다.
1. 지드래곤 '미역 머리'
2. 태양 '김밥 머리'
3. 산다라박 '베지터 머리'
4. 김준수 '은갈치 머리'
5. 구하라 '사자 머리'
6. 김경호 '올림 머리'
7. 조여정 '비대칭 머리'
8. 보아 '앞머리 왕뽕 머리'
9. 정일우 '장발'
10. 유아인 '백수 머리'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