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우측은 가수 김경호 / (좌)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우) tvN '오천만의 대질문'
연예인은 트렌드를 앞서간다.
이에 패션이든, 헤어스타일이든 늘 파격적인 변화를 주는데, 간혹 본인과 잘 어울리지 않아 흑역사(?)가 되기도 한다.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욕심이 과해 '벌칙 헤어'처럼 보였던 연예인 10명을 소개한다.
1. 지드래곤 '미역 머리'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2. 태양 '김밥 머리'
빅뱅 '몬스터' MV
3. 산다라박 '베지터 머리'
SBS '인기가요'
4. 김준수 '은갈치 머리'
동방신기 '트라이앵글' MV
5. 구하라 '사자 머리'
사진 제공 = 더팩트
6. 김경호 '올림 머리'
tvN '오천만의 대질문'
7. 조여정 '비대칭 머리'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8. 보아 '앞머리 왕뽕 머리'
SBS '인기가요'
9. 정일우 '장발'
SBS '49일'
10. 유아인 '백수 머리'
영화 '우아한 거짓말'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