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YG가 7년만에 내놓은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약 1분 정도의 짧지만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모두 등장해 팝스타 리한나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에 맞춰서 멋진 댄스실력을 뽐낸다.
특히 멤버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고 섹시한 '칼 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실제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2년에 걸쳐 제작한 음반으로 7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3편을 동시에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