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1분만에 뱃살을 5cm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운동법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 유'에는 트레이너 구자곤이 1분 만에 뱃살을 빼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겉보기엔 간단해보이지만 단 1분 동안 몇가지 동작만으로 온몸에 힘이 들어가 운동효과는 만점이다.
그 결과 정주리는 운동 전 74.5cm였던 허리 둘레가 69.5cm로 줄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운동은 하루에 3번, 3개월 동안 꾸준히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양쪽 발 뒤꿈치와 무릎을 완벽히 붙이고 두 발을 모은다
이때 허벅지, 골반까지 힘이 들어가야 한다
2. 팔 안쪽이 귀에 맞닿을 정도로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준다
3. 이 상태를 10초간 유지한다
4. 이 상태에서 허리에 힘을 주고 좌우 방향으로 기울여 각 10초간 유지한다
옆구리가 최대한 스트레칭 되도록 한다.
5. 양손을 깍지 낀채 머리에 얹고 허리는 곧게 편채 옆으로 틀어준다
6. 좌우로 옆구리를 비틀어 각 10초간 유지한다
7. 첫 자세로 넘어가 다시 양팔을 위로 뻗은 후 몸을 뒤로 젖혀 10초간 유지한다
8. 운동이 끝난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1분 만에 뱃살 5cm 감소한 정주리
※ 뱃살 빼는 1분 운동법 (영상)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