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 질문에 리더 윤두준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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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비스트의 윤두준이 탈퇴한 멤버 장현승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비스트의 3집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두준은 "최근 탈퇴한 장현승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따로 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비스트도장현승도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바람도 이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모두에게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양요섭 역시 "분명 장현승의 탈퇴로 인해 그 특유의 에너지가 없어진 부분에 있어서는 팀에게 있어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번 컴백 준비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장현승은 비스트의 탈퇴를 공식 발표하며 기존의 6인 체제에서 5인조로 재편됐다.


5인조로 재정비한 비스트는 4일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를 통해 3년 만에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