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gettyimagesbanks,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서울시 기술교육원 4곳에서 기술전문가를 양성하는 하반기 직업훈련생 1,942을 모집한다.
4일 서울시는 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과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들의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생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야간 6개월) 1,122명과 단기과정 820명 등 총 1,942명의 훈련생을 선발하며,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수료 후 사후관리를 통한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1. 동부 기술교육원 15개 학과·586명 (☞바로가기)
건축인테리어
의상디자인
2. 중부 기술교육원 16개 학과·593명 (☞바로가기)
전산세무회계
컴퓨터그래픽디자인
3. 북부 기술교육원 17개 학과·573명 (☞바로가기)
실내인테리어
그린카정비
4. 남부 기술교육원 5개 학과·190명 (☞바로가기)
바리스타
가구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