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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가운데 누가 가장 '예쁜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논쟁을 벌인다.

하지만 누가 가장 '섹시한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논쟁이 오가는 것 같지는 않다. 그것은 바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영국을 평정했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에는 엠마 왓슨이 영국 여배우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는 증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영국의 누리꾼들도 강력하게 찬성하는 분위기인데, 사진만 보아도 엠마 왓슨이 가진 섹시함이 있는 그대로 전해져온다.

상대방을 녹이는 깊은 눈망울,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콧대와 그 밑에 입꼬리가 올라간 입술 그리고 가느다란 목선을 타고 내려오는 어깨선이 엠마 왓슨의 매력이다.

과한 노출 없이 분위기와 눈빛, 몸의 라인만으로 최고의 섹시함을 뽐내는 엠마 왓슨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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