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결혼 3주년' 맞아 아내 한혜진에 꽃바구니 선물한 기성용

@underhiswings2016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결혼 3주년을 맞아 축구선수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에게 커다란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1일 한혜진은 부부가 함께 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3rd wedding anniversary!! 정신없었을텐데 언제 미리 이렇게ㅠ 예쁜 꽃바구니와 감동의 편지에 감사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예쁜 꽃들이 한가득 담긴 커다란 꽃바구니가 담겨 있다. 

특히 "오래오래 행복하자♥"라는 기성용의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 3주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달달함이 한껏 느껴졌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5년 9월에 딸 시온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