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아들에게 '리마인드웨딩' 선물 받았다 (영상)

NAVER TV캐스트 '엄마가 뭐길래'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강주은과 최민수가 결혼 22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30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아들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받고 감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첫째 아들 최유성군과 둘째 아들 최유진군의 안내를 받고 어딘가로 향한 강주은은 그곳에서 아들들과 남편 최민수가 준비한 22주년 결혼 축하 영상을 봤다.


감동을 받은 그녀 앞에 하얀 턱시도를 입고 나타난 최유성군은 다 함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다.


최민수는 과거의 웨딩사진 모습을 재현하며 촬영에 임했고 두 아들 역시 과거 최민수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난 뒤 강주은은 "우리 가족은 나에게 귀한 기적이고 보물이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지나간 세월의 고마운 선물이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