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민국이 중국에서 송중기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민국이의 수백 가지 표정이 담긴 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2014년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당시 앳된 민국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민국이의 통통한 볼과 천진난만한 표정이 고스란히 포착돼 해당 사진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지난 29일 (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에는 '송중기는 피했어도 송민국은 못 피해(躲过宋仲基没躲过宋民国)'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민국이가 중국에서 송중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올해 2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뒤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