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생애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처럼 고운 미소를 뽐냈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에는 아리따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세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김세정이 여성스러움과 더불어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세정은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와 귀여운 미니원피스를 입고 대본을 숙지하는데 여념없는 모습이다.
이날 김세정은 "저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싶다"고 밝히며 "사회는 유재석 선배님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상상해왔던 결혼식 로망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를 담은 모습은 오는 7월 1일 금요일 밤 9시 35분 KBS2 '어서옵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