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MBC '무한도전',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맷 데이먼이 MBC '무한도전'에 전격 출연한다.

30일 스타뉴스는 영화계 말을 인용해 7월 8일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잭 블랙에 이어 맷 데이먼까지 '무한도전'에 출연함에 따라 멤버들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맷 데이먼은 7월 8일 '제이슨 본' 여주인공인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며 이는 2013년 영화 '엘리시움'으로 약 3년만의 내한이다. 

한편 '제이슨 본'은 '본 얼티메이텀' 마지막 장면에서 실종된 것으로 처리된 제이슨 본이 9년 만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의 9년 만의 조우로 올 여름 최고 액션 블록버스터로 꼽히며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