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제주도는 탁트인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 등으로 낭만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이다.
특히 대중의 시선과 스포트라이트에 지친 연예인들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장소로 제주도를 찾는 경우도 많다.
연예인 부부의 경우에는 자녀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에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주말은 제주도에서 보내는 생활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루시드폴, 장필순 등 가수들은 음악작업을 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기도 하는 등 제주도는 연예인들에게 많은 영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제2의 터전으로 선택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김태용 감독 - 배우 탕웨이
2. 배우 김희애
3. 양현석
4. 축구선수 박지성- 전 아나운서 김민지
5. 개그우먼 김숙
6. 배우 김승우-김남주
7. 배우 최수종-하희라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