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오는 7월 배우 공유, 정유미 주연의 좀비 영화 '부산행'의 개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좀비 영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비 영화를 보면 강철 체력을 가진 좀비에게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꼭 등장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 "언제 좀비가 등장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면서도 갑작스레 좀비가 등장하면 공포감에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한다.
때문에 좀비 영화 마니아들은 "좀비 영화를 보면 더운줄도 모른다"며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을 한다.
아래 소름끼치도록 무섭다는 좀비영화 7편을 소개하니, 소개된 영화를 보며 무더위를 날려보자.
1. REC
2.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3. 28일 후
4. 새벽의 저주
5. 월드워Z
6. 나는 전설이다
7. 28주 후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