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쇼미더머니5'에 나온 유명 래퍼 수십 명의 공연을 단돈 18,000원에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청년 대구로 힙합 페스티벌' 주최 측은 대망의 라인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빈지노와 팔로알토, 제이통, 로꼬 등 대한민국 대표 래퍼들이 대거 포함됐다.
심지어 '쇼미더머니5'에서 맹활약을 펼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이언티와 사이먼도미닉, 비와이, 슈퍼비 등도 대거 참여한다.
'청년 대구로 힙합 페스티벌'은 오는 8월 6일 오후 3시부터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은 올 스탠딩 공연이며 입장 티켓 가격은 18,000원이다.
공연 정보에는 7시간(420분) 동안 진행된다고 게재돼 있지만, 지난해에는 11시간 동안 계속됐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