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에일리가 음향사고에서도 당황한 기색없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에일리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16 뉴욕'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 오른 에일리는 자신의 노래 '너나 잘해'를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노래가 중반부쯤에 접어들 때(영상 1분 12초) 갑자기 음향이 꺼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에일리와 댄서들은 돌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무대를 이어나가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