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지난 27일 CJ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주인공 맥아더 장군과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리암 니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암 니슨은 주인공 역할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실존인물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치밀하게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맥아더 장군의 자세와 습관까지 철저히 조사해 연기했고, 제작사 측 역시 선글라스와 파이프 담배, 모자 등의 소품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암 니슨은 오는 7월 13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에 맞춰 내한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