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7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라스베이거스에 한복 입고 돌아다닌 여자가 접니다. 한복을 알아보는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행복한 신혼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지난달 8일,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