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여성 야구팬 '심쿵' 유발하는 훈남 야구선수 8인

인사이트한화 이글스 이태양 선수와 배우 조인성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 프로 야구 리그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KBO는 작년보다 52경기 빠른 334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속이 뻥뻥 뚫리는 홈런과 안타, 예상치 못한 역전 승 등 여러 재미 요소가 가미된 덕분인지 평년보다 빠른 기간 내에 많은 관중을 불러 모았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가 펼쳐지는 야구장을 방문하게 되면 각 선수마다 있는 응원가와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치맥 등이 순식간에 기분을 업 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야구 선수들은 숱한 여성팬들의 기분을 업 시킴과 동시에 설레게까지 만든다.


빼어난 비주얼로 숱한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훈남 야구 선수 8명을 간추려봤다.


1. 박정수 (21세)


인사이트KBSNSPORTS


지난 2015년에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했으며 투수로 출전하고 있다.


2. 심수창 (36세)


인사이트twitter 'ssc0067'


지난 2004년에 LG트윈스로 입단한 이후, 현재 한화이글스에서 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다.


2011년에는 제1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카스 모멘트 부문에서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3. 김광현 (29세)


인사이트연합뉴스


야구는 몰라도 '김광현' 이름은 들어봤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선수.


지난 2007년에 SK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현재도 SK에서 투수로 활약 중이다.


4. 나성범 (28세)


인사이트연합뉴스


지난 2012년에 NC다이노스에 입단해 지금도 NC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5. 김대륙 (25세)


인사이트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사직구장에서 새로운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5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내야수로 뛰고 있다.


6. 이태양 (27세)


인사이트연합뉴스


조인성과 같이 셀카를 찍어도 뒤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2010년에 한화이글스에 입단했으며 투수로 활약 중이다.


7. 박건우 (27세)


인사이트연합뉴스


지난 2009년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현재도 두산에서 뛰고 있으며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타율 10위, 득점 20위, 안타 2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8. 구자욱 (24세)


인사이트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12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내야수로 도루 공동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