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꾸준히 누른면 매일 아침 쾌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지압법이 공개됐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변비 해소에 도움 되는 '지압법'을 소개했다.
해당 지압법은 배꼽으로부터 약 3cm 아래 위치한 지점을 2~3분 동안 눌러주는 것이다.
매일 꾸준히 해줘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 지압법을 해본 유명 블로거 웬디(Wendy)는 "약 한달 동안 해본 결과 점차 변비가 해소되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 방법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에 대해 내과 전문의들은 "배꼽 아래 지점은 위장, 창자들이 위치해 있어 '에너지의 바다'로 불린다"며 "해당 부위를 꾸준히 눌러준다면 대장에 자극이 가 활발해져 변비를 해소해 준다"고 설명했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