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에릭남을 일반인으로 만든 임시완의 비주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축구 덕후'들 사이에서 주목할 만한 경기인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임시완과 에릭남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릭남을 일반인(?)으로 만든 임시완의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에릭남과 임시완은 2016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인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은 티셔츠에 청남방을 매치하고 스냅백을 뒤로 쓰는 등 편안한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사복 패션으로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몇몇 이들은 임시완의 외모가 너무 독보적인 나머지 에릭남이 평범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1가구 1 에릭남(모든 집에 에릭남같은 존재가 필요하다)'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에릭남과 임시완은 평소에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