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사랑꾼' 배우 안재현이 결혼 후 아내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이 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별히 꾸미지 않은 모습인데도 빛나는 두 사람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어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