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은 턱선과 목선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
하지만 일부 여성들은 살짝만 고개를 숙여도 생기는 이중턱 때문에 머리를 묶지도, 턱선을 자신있게 내놓지도 못한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되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두툼한 '이중턱'을 스치기만해도 베인다는 '날렵한 턱'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니 눈을 크게 뜨고 스크롤을 내려보자.
최근 의학 전문 매체 레미디 데일리가 소개한 '이중턱을 없애는 5가지 운동'을 숙지해 올 여름 아름다운 턱선과 목선을 마음껏 드러내보자.
1.
입을 벌린 뒤 혀를 안으로 접어 넣는다.
그런 다음 입을 다물고 아래 턱을 천천히 앞으로 내민다.
해당 동작을 5~7차례 반복한다.
2.
고개를 젖혀 천장을 바라본 뒤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민다.
해당 운동은 목 근육이 팽팽해지도록 만들어 이중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해당 동작을 5~7차례 반복한다.
3.
혀를 내밀고 혀가 콧등에 닿도록 한다.
이때 손가락으로 턱 아래를 만지면 턱근육이 이완되어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해당 동작을 5~7차례 반복한다.
4.
주먹으로 턱 아래를 괸 뒤 턱을 꾹 눌러준다.
그러면 가해진 압력이 이중턱을 제거해준다.
해당 동작을 5~7차례 반복한다.
5.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 뒤 턱을 천천히 앞으로 민다.
그러면 턱과 목의 근육이 긴장되면서 이중턱을 제거해준다.
그런 다음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가며 5~7차례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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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