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이 허리 아픈 언니 김청하에게 선물한 '동전파스'
아이오아이의 주결경은 춤 연습에 고생하는 언니 김청하의 아픈 허리, 다리 등을 걱정하며 동전파스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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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주결경은 춤 연습에 고생하는 언니 김청하에게 동전파스를 선물했다.
지난 23일 김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소 오자마자 감동. 모야 ㅠㅠ 똑같이 힘들었을 텐데... 고마워 결경아♥"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편지와 함께 동전파스가 크기별로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지 속에는 "언니! 이거 붙이고 자면 어깨랑 허리랑 다리 다 시원해지고 좋아"라며 삐뚤 빼뚤하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주결경의 글씨가 적혀 있다.
주결경은 이어 "요즘 새벽 연습하느라 힘들었고 고생 많았엉♡ 잘자"라며 언니 김청하를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쳐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마음씨도 예쁜 두 사람, 꽃길만 걷자"라며 응원의 메시지 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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