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듬직한 조진웅의 개구쟁이 어린시절 모습 (사진)

인사이트좌측은 유년기 시절의 조진웅, 우측은 현재의 모습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vN '시그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떡잎부터 남달랐던 배우 조진웅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앳된 시절의 조진웅이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4년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개봉할 당시 공개됐던 사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시절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포동포동한 볼살을 입에 머금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이 인상적인 아이는 야구선수 흉내를 내는 개구쟁이 초등학생으로 성장했다.


특히 왼손에 글러브를 낀 채 캐치볼을 하는 중학생 시절의 조진웅은 이미 '배우'의 기질을 드러내는 '듬직한' 기운을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조진웅은 오는 29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사냥'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도 최종 캐스팅됐다.


인사이트좌측은 초등학생 시절, 우측은 중학생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