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조각같은 외모로 여심을 흔드는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26)가 공개적으로 '여자친구 찾기'에 나섰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뉴욕 포스트 페이지식스는 니콜라스 홀트가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랑을 찾고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홀트는 자신을 '배려심이 넘치는 연예인'이라고 소개하고 여자친구를 찾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홀트가 가입한 애플리케이션은 'RAYA'라 불리는 유명 데이트 앱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홀트는 영화 헝거게임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가 2014년 헤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엑스맨 : 아포칼립스'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이자 동료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