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김소혜가 1인 기획사를 차린데 이어 카페를 오픈해 착한 가격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S&P엔터테인먼트는 김소혜와 팬들 사이의 소통 공간이 될 '펭귄 카페'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널찍한 야외 테라스와 원목 제품들로 디자인한 실내에는 김소혜 사진이 곳곳에 붙어있었다.
한 누리꾼이 찍은 펭귄 카페의 메뉴판에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3~4천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페를 개업함과 동시에 김소혜 팬 사인회도 열려 김소혜는 100명의 팬에게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에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한편 김소혜는 당분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서 유닛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