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소혜의 팬사인회를 다녀온 팬들은 입을 모 아 "팬 서비스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22일 S&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펭귄 카페 개업 이벤트로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김소혜가 직접 선물을 나눠드립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실제 많은 팬들은 김소혜의 기념 팬사인회를 찾았다.
팬들이 남긴 후기 속에는 사진을 찍어주고 악수를 해주는 교복 차림의 김소혜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혜는 팬들에게 음료와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혜가 직접 행사를 기획했다는 말에 많은 팬들은 "팬 서비스 끝판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기 도 했다.
한편 카페 내부 사진이 공개되자 팬을 상대로 장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김소혜 측은 " 그냥 평범한 카페다. 굿즈는 팔지 않는다"고 일축시켰다.